서울시가 방배동 일대에 조성하는 서울시 다목적체육센터와 어린이공원의 설계자를 선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방배5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기부채납 시설부지에 사업비 743억 원을 들여 50m 길이 8개 레인의 수영장을 갖춘 체육센터를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지난 7월 설계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, '인터커드 건축사사무소'의 작품을 1등으로 선정했다며, 추후 조합 총회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설계안이 확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공모에 당선된 작품은 흙 파기 작업을 최소화해 주변 공원들과 경사 차이를 지붕 건축물로 연계했고, 밝고 생동감 있는 입체적 라운지를 계획해 풍요로운 공공 공간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1410080462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